뱅 4년만에 컴백!

빅뱅 4년만에 컴백!

봄•여름 • 가을 • 겨울 다음은 BIGBANG’ 탑은 YG를 떠난다는데?

남성 그룹 빅뱅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로 약 4년만에 컴백을 했다는 소식! 무려 4년만에 앨범 발매라 팬들은 너무 반갑지만, 반면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작별을 고한 멤버가 있기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탑(TOP). 탑은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YG를 떠나겠다고 작별인사를 했다.
탑은 6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음악이 나왔다”며 빅뱅의 신곡을 언급하는 동시에, 빅뱅을 떠나겠다는 작별인사를 고했다. SNS계정 말고도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가사와 뮤직비디오 안에서도 그의 마지막을 암시할 수 있는데! 탑의 파트 가사를 보면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라는 탑의 마지막과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이 가사 안에 담겨있다.
이번 작별이 갑작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탑은 지난 2월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아티스트이자 개인 사업가로 전향하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다. 당시 YG측도 탑의 의견을 존중하며 멤버들과 잘 협의가 됐고,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빅뱅 ‘멤버들의 근황은?

YG와 계약을 종료한 탑.

그는 방송을 통해 “수입 95% 이상을 모두 작품 사는 데 쓴다.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을 만큼 예술 애호가입니다. 최근에도 그는 SNS에 다양한 아트 작업을 주로 올려왔습니다.

빅뱅 멤버들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온 지드래곤.

음악활동이나 방송보다는 주로 패션계에서 그를 활발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샤넬의 뮤즈로 활동해왔고, 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콜라보 슈즈 ‘권도1’이 화제가 되었죠. 최근에는 달력, 뱃지 등을 포함한 피스마이너스원의 새로운 드랍을 내놓았습니다.

‘D’splay’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대성. 주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유튜브를 올리고 있죠.

작년 말 득남 소식을 전한 태양. 빅뱅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의 SNS에 지드래곤이 찍어준 사진이 올라온 만큼 최근까지도 멤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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