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아이템 ‘스카프’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한 포근한 잇템!

#팔색조 아이템 ‘스카프’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한 포근한 잇템!

로제는 큼직한 오렌지색 크로스백에 오렌지와 블루 배색이 상큼하게 어우러진 롱 트윌리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더했다.
스카프 포인트컬러와 가방의 톤을 맞춰 멋스러운 느낌을 배가 되게 했다. 스카프를 목이나 어깨에 둘러도 좋지만 가방에 매치하면

멋스러운 아이템이 된다. 또한 가방에 악세서리처럼 사용하다 날이 쌀쌀해지면 목에도 두를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니백에 패턴 트윌리를 묶어 참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화려한 패턴의 트윌리를 손잡이에 말아 연출해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깊게 파인 브이넥에 프릴이 달린 화이트 셔츠에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한 수지.
스카프는 네크라인이 드러나는 셔츠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할 때 우아한 매력이 배가 된다. 수지처럼 큰 스카프를 어깨에 망토처럼 두르면 보온성을 높이면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세가지 컬러의 라인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느낌의 스카프를 머리에 묶어 어두운 착장에 포인트를 준 효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코디에 색다른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효민처럼 머리에 묶어 포인트를 주어도 좋을 것 같다.
머리와 스카프를 같이 땋아 연출하면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어두운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컬러풀한 스카프를 가볍게 쓱 매치한 오연서. 네크라인이 드러나는 이너에 좁고 긴 디자인의 스카프인 ‘트윌리’를 선택해 목이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간단한 리본 매듭을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 멋을 내지 않은 듯 무심하게 매듭을 지은 스타일로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스카프의 톤을 라운드넥 컬러 니트와 함께 맞추어 매치한 박민영.
민트빛 니트에 민트 컬러 베이스의 패턴 스카프를 둘러 러블리한 포인트를 더해 주었다. 같은 톤의 패턴 스카프는 큰 스카프를 픽해 어깨에 둘러 주어도 좋고 짧은 경우 니트 안으로 넣어 연출하면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느낌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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