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단풍 SPOT 추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단풍 SPO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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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균관대 명륜당
명륜당 앞에는 4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단풍 스팟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해! 은행나무가 오래 된 만큼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실제로 보면 그 커다란 자태에 놀라고, 예쁜 풍경에 놀랄 수 밖에 없지!
은행나무가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으로 보여 낮 시간대에 방문하는게 가장 예쁘다고 해! 가을이 되면 해가 짧아지니 낮 1~2시 쯤 방문하여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는 건 어때?
사진 SPOT은 바로~ 명륜당 앞쪽 처마!! 처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은행나무와 한국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져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참고로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근처에서 한복을 대여하여 전통적인 느낌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 보는 건 어떨까?
11월 초~ 중이 가장 예쁜 시기라고 하니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방문 해 보는 걸 추천할게!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25-1
2.창덕궁 후원
이번엔 단풍 SPOT! 창덕궁 후원은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은 비밀스러운 단풍 스팟이야!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왕이 단풍을 즐기던 곳이라 비밀 정원이라고 불렸다고 해!
창덕궁 후원은 입구에서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나 볼 수 있고, 다 돌아보려면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된다고 해!
그 중에서도 ‘애련지’는 까먹지 말고 방문 하는걸 추천 해! 호수에 알록달록 비친 단풍을 보며  떨어진 단풍을 들고 인증샷을 남겨 보는 건 어때? 아주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을거야 !
예약은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니, 미리 예약을 해 두는게 좋겠지? 만약, 예약을 놓쳤다면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예매도 가능 하지만. 수량이 적으니 서둘러야 할거야!
후원은 별도 입장료 5천원이 있으니, 방문 한 김에  궁궐 전각 등 여기저기 둘러보며 경치를 즐겨보는게 좋겠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운영시간 : 10월 9:00~16:00 / 11월 9:00~15:30 (월 휴궁)
3.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무서운 속설이 있는 덕수궁! 그렇지만 너무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으니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곳이야!
낙엽이지는 계절이 되면, 내부에 떨어진 낙엽이 더더욱 예쁜 풍경을 만들어낸다고 해! 돌담길 자체에는 사람이 많지만  내부는 한적한 편이니,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입장료를 내고 안쪽까지 들어가보는 것을 추천 해!
추천하는 포토 스팟은 바로! 석조전! 정원을 배경으로 찍으면 유럽느낌도 나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고 해!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단풍이 들었을 때 가장 예쁜 이곳! 평일은 2시, 주말에는 6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기때문에 시간 맞춰 방문한다면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
정동 방향으로 산책한다면 계속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운영시간 : 9:00~20:00 (월 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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