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만 볼 수 있어 가을 여행 스팟

#가을에만 볼 수 있어
#가을 여행 스팟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한층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 주목.
오늘은 오직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를 소개 한다.
가을의 색으로 물든 여행지의 풍경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자
#순천만국가정원
가을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바로 ‘순천'이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10월이 되면 온통 가을 가을 색으로 뒤덮여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순천만 정원에는 흐드러지게 핀 억새, 순천만습지에는 갈대를 감상할 수 있다. 가을 바람 맞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이다.

#내장산 단풍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은 단풍 명소로 무척 유명한 곳이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올 만큼 내장산의 가을 단풍은 장관을 이루며 붉은색 단풍이 한창인 가을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다. 가을뿐 아니라 봄에도 내장산의 풍경은 아름답다.
#명성산 억새밭
포천의 명성산은 억새 군락지로 명성 높은 곳이다. 10월은 명선산 억새밭의 풍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유명하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와 함께 산을 등반하는 내내 붉은 단풍을 만날 수 있어 볼거리가 풍부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산에 오르는 중 볼 수 있는 명선산의 등룡폭포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산정호수의 풍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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