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S팬톤 트렌드 컬러, 내년 봄, 여름 컬러 조합!

#2022 S/S팬톤 트렌드 컬러
#내년 봄, 여름 컬러 조합!

 PANTONE이 말하는 2022 S/S 트렌드 컬러는 우리가 변화하는 풍경을 나아갈 때 균형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반영한다. 그리고 편안함, 명료함, 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나타내는 색상은 익숙한 것을 유지하고 싶은 우리의 바람을 충족시키며 동시에 자유분방한 낙관주의 및 새로운 해방감은 역동적이고 눈에 띄는 색조로 발현되어 자발성, 희망, 기쁨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해소시켜 준다고 한다.

#PANTON 12-4401_Spun Sugar

달달한 솜사탕이 생각나는 파워 봄웜톤 컬러로 봄에는 부드럽고 상큼함을 여름에는 맑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핫한 배우 신민아가 극중에 입고 나온 블라우스가 딱 떠오른다. Spun Sugar 컬러는 여름에 더 어울릴 컬러 같지만 어떤 소재와 스타일이냐에 따라 배우 신민아 처럼 카라에 프릴 달린 블라우스는 검정 슬랙스에 입으면 봄에도 어울리는 코디다. 같은 컬러의 소재 차이로 배우 윤승아처럼 쉬폰 소재 블라우스는 여름에도 잘 어울린다.

#PANTON 13-1513_Gossamer Pink

봄웜 라이트 그 차체인 컬러로 봄에 더 어울릴 컬러 같지만 컬러 매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봄, 여름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컬러가 된다.
배우 정채연 코디야 말로 봄에 찰떡이다. 하지만 여름에는 자칫 답답하게 보일 수 있는 컬러를 모델 이현이처럼 청바지에 매치하면 데님 덕분에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내년에도 원마일룩의 유행은 계속 될것이다! 현아처럼 Gossamer Pink 컬러의 트레이닝은 상큼한 무드를 내 줄 수 있다.

#PANTON 14-0850_Daffodil

수선화라는 뜻을 가진 컬러로 색상만 봐도 봄 그 자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컬러다. 내년 봄 상큼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색상인 것 같다.
현아의 과감한 코디는 봄의 상큼함이 물씬 들게한다. 과감한 색상 사용을 못하겠다면 강민경 처럼 은은한 노란 꽃 패턴의 롱 원피스로 너무 튀지도 않고 여성스러움과 상큼함 두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 룩을 만들 수 있다.
Daffodil컬러가 잘 안 어울릴 것 같으면 정채연 처럼 무채색 옷에 가방이나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PANTON 18-1019_Coca Mocha

봄에는 따뜻한 느낌으로 여름에는 라탄 같은 자연적인 요소가 생각나게 하는 컬러다. 브라운 컬러는 봄, 여름 컬러로는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수지처럼 린넨 소재의 블라우스와 같은 소재의 밝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면 봄,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감웜톤이 아닌데 브라운이 너무 좋다! 하는 사람들에겐 김나영처럼 무채색 옷에 가방이나 액세서리, 슈즈를 부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부담 없이 브라운 컬러를 사용 할 수 있다.

#PANTON 18-1564 _Poinciana

브라운 컬러와 마찮가지로 매치를 잘해야 하는 컬러 중 하나다.
현재 제일 핫한 배우 정호연은 모델 출신 답게 데님과 적절하게 매치해서 푸릇푸릇한 봄, 여름과 잘 어울린다.

가수 강민경도 상의에 데님과 화이트 슈즈에 매치해서 답답함 보다는 상큼한 느낌이 드는 코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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