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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타입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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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타입별 추천

- 썬스틱부터 선스프레이까지

어느 때보다 철저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필요한 요즘 같은 시기.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하루 이틀만 미뤄도 피부 노화의 증상인 색소 침착과 탄력 저하, 주름 등이 나타나기 쉽다.
이런 재앙을 막기 위해서 귀찮더라도 선크림 사용은 필수인데, 요즘에는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타입을 고려해 썬스틱부터 선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자외선차단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썬스틱, 메이크업이 귀찮을 때 사용하기 좋은 쿠션 타입, 스킨케어할 때 수분 충전하기 좋은 선에센스와 급할 때 빠르게 뿌려 사용하는 선스프레이 타입까지.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좋은 자외선차단제를 추천 해 본다.

휴대가 간단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썬스틱이다. 돌돌 돌려 소리 소문 없이 온몸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썬스틱 추천 아이템은 셀퓨전씨 스틱 썬스크린.
썬크림 맛집 셀퓨전씨 답게 시원한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로 썬스틱 계를 주름잡는 아이템인데, 스틱 안에 수분이 함유되어 사용 시 수분이 터지듯 펴발려 쿨링감이 느껴지는 썬스틱으로, 촉촉한 수분감과 함께 자극받은 피부가 진정되고 끈적이지 않는 보송한 마무리가 특징이다.

버터를 바르는 듯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의 셀퓨전씨 썬스틱. 뚜껑을 열고 밑부분을 돌려주면 고체 형태의 썬스틱이 점점 올라온다. 고체의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버터를 아주 얇게 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고 얇게 레이어링 된다. 발라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썬스틱으로, 얼굴에 사용 후 메이크업을 하거나 바른 곳에 썬스틱을 덧발라도 밀리거나 유분기가 올라오는 걱정이 없어 바디는 물론 메이크업 전 얼굴에도 사용하기 좋다.

: 파운데이션 처럼 커버하기 좋은 선쿠션

선쿠션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쿠션 팩트라고 착각할 것처럼 쿠션 팩트와 비슷한 디자인의 듀이트리 선쿠션.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로 쿠션을 찍어보니 마치 파운데이션처럼 커버를 하기 딱 알맞은 두께의 제형이다.
듀이트리 자외선차단제 사용 후 끈적임 테스트 결과 4개의 결과로, 잘 흡수시켜주기만 하면 여름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 산뜻하고 촉촉한 수분형 선 에센스

산뜻한 패키지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에센스 제형임을 알 수 있었다. 양 조절이 용이하고 헉슬리의 시그니처 모로칸 가드너 향이 동시에 퍼지면서 흡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용 직후 끈적임 테스트를 해보니, 가장 묽은 제형이라 그런지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만큼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주는 아이템이었다.

: 고운 입자가 보송하게 커버해주는 선 스프레이

분사해 보니 고운 입자가 넓게 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피부에 사용해 보면 촉촉하고 묽기보다는 마치 파우더를 뿌린 것처럼 보송하고 오히려 뻑뻑한 느낌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었다.
사용 직후 끈적임 테스트를 했을 때에도 무난하게 끈적임이 없는 편으로, 여름에 들고 다니면서 바디에 칙칙 뿌려 사용하기 좋은 선 스프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