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브리치 헤어’ 앞머리 염색

#그때 그 시절 ‘ 헤어’
#앞머리 염색

브릿지로 멋 좀 부려봤던 밀레니얼 라떼들 주목! 다시는 유행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시절 ‘브릿지‘가 힙하게 돌아왔다. 일명 ‘블리치 헤어’로 모발 전체가 아닌 브릿지처럼 부분만 염색하는 방식인데, 그 중에서도 앞머리만 염색해 하이라이트를 주는 게 ‘인싸 판독기’라 불릴 만큼 핫하다고. ‘앞머리 염색’이 궁금하다면 K-아이돌의 앞머리 염색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장발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역시 하이라이트 염색 유행에 탑승했다. 필릭스는 밝은 탈색 모에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리치 헤어를 선보였다. 여기에 장발인 헤어를 활용해 앞머리뿐 아니라 얼굴 옆 사이드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염색한 것이 포인트!

네오한 노래만큼이나 개성 강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NCT런쥔과 제노도 각각 다른 스타일의 블리치 헤어를 시도했다. 런쥔은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머리의 옆 라인을 염색해 앞머리가 없는 남성들이 참고하기 제격이다. 더 힙한 무드를 주고 싶다면 런쥔처럼 앞머리 몇 가닥을 땋아 더듬이st 블레이드 헤어를 연출하면 이 구역 힙스터는 바로 당신!

네오한 노래만큼이나 개성 강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NCT런쥔과 제노도 각각 다른 스타일의 블리치 헤어를 시도했다. 런쥔은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머리의 옆 라인을 염색해 앞머리가 없는 남성들이 참고하기 제격이다. 더 힙한 무드를 주고 싶다면 런쥔처럼 앞머리 몇 가닥을 땋아 더듬이st 블레이드 헤어를 연출하면 이 구역 힙스터는 바로 당신!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아니던가? 그러나 이제는 반반 앞머리가 대세! 평소 개성 넘치는 힙한 헤어를 선보이는 있지 예지는 이번 컴백에도 파격 헤어를 선보였다.
가르마를 중심으로 정확히 반쪽만 염색한 블리치 헤어에 KTX를 타고 가면서 봐도 눈에 확 띄는 핫 핑크 컬러 염색으로 ‘어디서도 예지만 보이지~’ 급의 시선강탈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시스루 앞머리에 염색을 곁들인 헤어를 선보인 트와이스 모모. 모모는 블랙 헤어 바탕에 시스루 앞머리의 사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한 정석 오브 정석 블리치 헤어를 선보였는데, 블랙과 브라운 헤어가 섞이며 이질적이지 않은 느낌을 준다. 여기에 뒷머리 안쪽에 앞머리와 같은 컬러로 시크릿 투톤 염색을 해준 것이 모모의 스타일링 치트키~. 머리를 풀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묶었을 때는 힙하게! 반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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