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

손톱으로 보는 건강

손톱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세정맥이나 세동맥이 모세혈관 없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심장이나 신장, 폐의 건강 여부를 파악 할 수 있어
잘 깨지거나 갈라질 때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부서지기 쉬워, 젤 네일이나 아크릴산으로 이런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럴땐 보통 몇 주 쉬면서 보습을 충분히 해줘야 해!
노란색을 띈다.
손톱이 노란색이 되었다면 진균에 의한 감염일 수 있어!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도 손톱이 노랗게 변색이 되기도 한다고 해!
흰 반점
강한 압력에 의한 외상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 등으로 손톱 흰 반점이 생겨나기도 해, 사라지지 않으면 무좀균을 의심 해 봐!
검은 세로 줄무늬
영양을 잘 챙겨도 손톱 세로 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검은색 줄로 변하거나 폭이 넓어진다면 흑색종을 의심 해 볼 수 있어. 병원을 꼭 방문 해 보도록 하자!
둥글게 파임
물을 한두방울 떨어뜨려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거야. 이런 현상은 보통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는걸 의미하는데
종종 갑상선기능 저하증이나 심장병이 이유가 되기도 해.
가로로 파임
차 문에 손톱이 끼이는 것 같은 외상으로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이나 순환기 질환, 혹은 폐렴등의 문제 일 수 있어!
촛농이 흘러내린듯한 현상
호르몬 문제로 갑성선에 이상이 생겼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또는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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