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다이어트? 제로 칼로리 탄산수

#탄산수 다이어트?
#제로 칼로리 탄산수

 탄산수는 압력을 가해서 이산화탄소를 물에 첨가한 것이다. 탄산수는 0칼로리에 소화장애가 있을 때 먹으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탄산수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는 사실!

#탄산수 효능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꾸준히 음용 할 경우 신체의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위에 좋으며 변비 증상을 나아지게 한다.
탄산수 세안은 피부를 좋아지게 한다. 미세먼지 클렌징, 유수분 밸런스 유지, 얼굴 붓기 빼기 등 효과가 뛰어나며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탄산수 활용법
탄산수는 생선 비린내를 제거 하는데 효과적 이다. 생선요리 전 생선을 탄산수에 15분 정도 담가 두면 생선 특유의 잡내를 없앨 수 있으며 육류를 더 연하게 만들어 주고 튀김이나 부침개를 만들 때 탄산수를 첨가하면 더욱 바삭 하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다.
탄산수는 옷에 묻은 커피얼룩을 제거 하거나 케케묵은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탄산수는 꽃을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물과 탄산수를 1:1로 비율로 섞어 꽃병에 채워주면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꽃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탄산수 다이어트 효과
그렐린 수치 측정 실험! ‘그렐린’은 공복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고픔을 느끼게 해서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아침식사 1시간 후 탄산수를 마시게 하고 혈중 ‘그렐린’ 수치를 측정한 결과 탄산수를 마신 사람의 그렐린 수치가 탄산이 없은 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3배, 수돗물을 마신 사람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산이 공복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자꾸 뭘 먹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몸은 식욕조절을 위해 ‘그렐린’과 ‘렙틴’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을 분비 하는데 밤에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나오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밤에 야식과 함께 콜라와 탄산수를 즐기게 되면 그렐린 수치가 높아져 야식을 즐기는 악순환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탄산수 부작용
탄산수의 과다 섭취 시 복부팽만감이나 식도괄약근 기능약화 등 탄산수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위궤양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과식 후 소화를 돕기 위해 탄산수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트림이 나와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는 오히려 역효과로 트림이 오히려 위식도역류 현상을 악화시켜 소화불량 증상을 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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