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 설화수 북촌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 설화수 북촌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장소 북촌.
한국적인 성분과 디자인을 잘 활용 한 설화수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장소인 북촌에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어.
30년 차이를 두고 지어진 한옥과 양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 해 볼게.

내부는 1930년대 한옥과 그 뒤에 숨어있던 1960년대 양옥을 연계하여 한국의 근대와 현대를 잇는 독특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안에 공작실, 단장실, 미전실, 설화살롱, 설화정원, 부티크 윤, 부티크 원, 지함보 등으로 나누어 꾸며 놓았어. 외부에서 보이는 쇼윈도에는 책가도를 모티브로 한 고급진 패키징이 전시되어있어.

한옥 공간
한옥 공간은 크게 미전실, 공작실, 단장실 세가지로 나누어져있어. 입구로 들어가면 손씻는 공간과 함께 설화수 제품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공작실
공작실에는 설화수 북촌에서만 판매되는 조선의 미학을 형상화한 백자 컨셉의 에디션으로 고상함과 소박함속 여유로움을 담아낸 플래그십 전용 상품인 윤조 에센스 백자에디션을 만나 볼 수 있어.
단장실
단장실에서는 설화수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담아낸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 할 때 더욱 가치있는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것을 표현한 설화수의 컬렉션 ‘실란 컬렉션’과 함께 메이크업 제품을 옛날 화장대에서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어
미전실
미전실에서는 설화수의 초기 모델 ‘삼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전통 가구와 어우러져 있는1970년대 고려청자 디자인 모티브로 전통미를 느낄 수 있어.

한옥 공간은 여기까지!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면 양옥의 공간으로 옮겨 갈 수 있는데, 양옥에서는 설화수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나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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